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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숙 관리사님 이용후기

  • 이름 : 관리자
  • 작성일 : 2018-06-08
  • 조횟수 : 304
서산맘카페에서 조보나 산모님께서 송금숙 관리사님 이용후기를 올려주셨어요~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고 도우미 서비스를 산후가 됐던 가사가 됐건 처음 써보는거라 긴장많이 했어요. 친정엄마는 체력이 안되고 시어머니는 시간이 안되고 해서 아이 낳고 축하금 주신거로 못도와주니 다른분을 써보자하며 놀이터에서 친해진 아가엄마한테 칭찬듣고 업체와 이모님 성함 여쭤 미리 지정 예약을 했어요. 다*돌봄업체를 통해 지정해서 시원시원한 성격의딱부러진 이모님이 오셨어요. 정리정돈 못하고 짐 많고 첫아이 물론 얼집다니지만 ㅋㅋ 있는 상황에 하루하루 나아지고 깨끗해진집 전라도 출신이라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데 전 입맛에 맞아 잘먹고 조리해서 살 못뺐네요 ㅎㅎ
마지막날 건강히 잘 키워주라는 말씀과 함께 떠나시는데 첫애도 저도 같이 울었네요. 물론 정 많은 스타일이라 잘 울긴하는데 어머님들 빈자리 잘 채워주고 따뜻하게 떠나셨어요. 엄청 서운하고 다가온 다음날이 무섭더라고요 .맡기고 일도  보러다닐수 있었고 여튼 모두가 저 도와주신 이모님 스타일이 만족하고 좋을순 없지만 전 넘 잘 맞았네요. 안심안심하고 ㅎ 첫주말에도 끝난다음날도 애기 살짝 걱정되서 전화도 주시고 정많으신 이모님! 셋째는 안 낳지만 저같은 활달한 성격의 예비맘들한테는 추전하고 싶네요.
이모의 도움의 손길은 끝이네요 ㅎㅎㅎㅎ 넘 아쉼아쉼
월요일 끝났는데 겨우 이틀째인 오늘 잠시 쉬는시간이지만 육아는 전쟁! 하나와 둘을 하늘과 땅차이 ㅠㅠㅠㅠ 애미는 힘내야하지만 속으로 비명지릅니다 ㅠㅠㅋㅋㅋ
모든 육아전쟁중인 맘들 힘내자고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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