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산후관리사님과 함께한 후 너무 좋은기억만 남아서 후기글 남겨요 ^^ 
 
조리원퇴원 후 주말동안의 현실육아를 경험한 후 
월요일부터 이모님오셨어요 처음 뵙자마자 인상이 좋으셔서 마음이 많이 놓였어요 
막연하게 낯선사람과 2주간 집에 함께 있을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정말 쓸떼없는 걱정이었더라구요 
친정엄마처럼 맛있는거 하나라도 더 먹이려하시고 
청소도 너무 세심하게 해주시고 원래 깔끔하신 성격이시겠구나라는게 느껴졌어요 신생아케어는 물론 당연히 잘하시구요 워낙 경력이 많으셔서 안정적으로 잘 케어해주셨어요 우리 아가도 이모님품을 많이 좋아했던것같아요 
항상 쉬라고 배려 많이해주시구요 쉴틈없이 요리 청소 아기케어해주실때 조금 죄송스러울 정도였어요 덕분에 
새벽에 못잔 잠 저는 푹 잤구요 ! 
저도 카페에서 추천받고 지정해서 오신건데 정말 그만한이유가 있더라구요 추천해주신분께 너무 감사드려요 ^^ 
개인의 입맛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이모님 음식 너무 맛있었어요 남편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 마지막에 막막함보다는 이모님과의 헤어짐이 아쉬울정도였습니다 !! 
 
10년이상의 경력, 다인돌봄 산후관리사님 추천드려요 
성함원하시는분 댓글 남겨주시면 쪽지드릴게요 ^^
[출처] 산후관리사님후기 (★서산 엄마들의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