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쉐프님이세요.. 밥이 맛있어도 너무 맛있어요 매일매일 제철재료들로 맛있고 따수운밥 가득 손도 너ㅓㅓㅓㅓㅓ무 빠르셔서 주방일 호다닥 해놓고 나머지는 아기를 집중적으로 봐주셔요 울 이모님 첫째 둘째아가는 물론 강아지도 예뻐해주시고 개인 컵, 손닦는 주방수건까지 따로 들고다니실정도로 위생은 산모인 저보다도 깐깐하셔서 제가 신경쓸게 1도 없었던 ,, 젊으시고 인상도 참 선하시고 말씀도 조용조용 조곤조곤 기빨리는게 무서운 파워 내향인인 저는 4주가 너무 행복했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유두혼동 물리치고 텀 다시 제대로 잡아 오래도록 직수 이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런동안 아기가 꽤 많이 보채고 힘들게 했는데 항상 웃으면서 둥가둥가 잘 달래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직 예약 전이신분들께 다인돌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