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둘째 출산하면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할까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첫째때는 친정에서 조리하면서 신청을 안했었고 주변엄마들은 둘째는 무조건 신청해야한다고해서 수개월 고민끝에 다인돌봄으로 신청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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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 오시는첫날 긴장반 설렘반이였는데 알아서 반찬해주시고 청소해주시고 무엇보다 애기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잘 봐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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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업체에 연세는 50대정도에 요리잘하시는분이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조건에 맞는분이 오셨고 저에게 육아방식을 강요하거나 큰 불편함없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고 추가연장까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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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이모님오셔서 덕분에 밥도 잘 먹고 제 컨디션이 좋으니까 다음에 셋째낳으면 산후마사지보다 이모님을 연장하는게 산후조리에 좋을꺼같다고 말할정도로 맘에들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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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인돌봄 담당자님도 응대를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인돌봄덕분에 산후조리 잘했습니다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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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앞두신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ᴗ·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