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후기글 쓰는거 귀찮아해서 잘 안쓰는편인데
댜인돌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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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임신으로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봤는데요
첫쨰때 이용했던곳이 사라져서 새로운곳을 찾아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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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추천받아 이모님들 평도 괜찮고 오래된곳이라며 다인돌봄을 추천해주어 선택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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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임에도 불구하고 뉴스랑 sns에 안좋은 일들을 많이 봐서인지 불안했지만 몇번씩 전화주셔서 안심시켜주시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도 꼼꼼히 체크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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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정받앗던 분이 아니라 다른분이 오신다는 연락을 받았을때 걱정이 됬지만 괜한 걱정이였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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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났을때부터 이모님께서 저희 아기를 너무 이뻐해주셨고 첫째아이도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확 보이더라구요!!
첫째아이가 낯을 가리는데도 불구하고 이틀만에 이모님께서 언제 벨 누르실까 그시간만 기다리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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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이지만 리셋된 육아상식및 수유자세 등등 자세히 알려주셨고 제가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척하면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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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시간도 제 상황에 맞게 맞춰주시고
도움이 필요할땐 함께 있어주시기도 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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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같이 편하게 해주시고 아이도 이모님이 마음에 드는지 방긋방긋 웃으며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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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음식..정말 잘하셔요ㅋㅋㅋㅋㅋㅋ
가끔 먹고싶은 음식 지금도 연락드려 레시피 받아보는데
그맛이 안나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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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4주하고 3일추가 했습니다
한달정도 더 연장하고 싶었지만 남편이 출산휴가를 써서 아쉽게도 멈추게 되었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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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연락오셔서 저희 아이들 보고싶다고
말씀해주시는 다정하고 따듯하신
조*연 관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