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바로는 이모님은 모든 산모가 다 좋아하실 분이세요.
돈만보고 일하시는 분은 아니란 느낌 받았고요.
입주 오셨던 분은 가시는 날 제게 미안하다하시며 가셨지만, 이 이모님은 최선을 다하고 갑니다. 라고 하시며 가셨어요. 다른 업체에 절~~~대 스카웃 안되시게 하셔요. 정말 최고 중에 최고! 음식도 저희집이랑 식성이 비슷하셔서 맛있었고..
설거지도 깨끗. 청소도 말끔. 정리도 빠르시고. 애기도 잘 보시고. 칭찬이 끝도 없을 듯
ㅎㅎ 아무튼 안부 부탁드려요^^
아참. 추가로 큰 아이들 봐주시는 부분에서 느꼈던건.. 단 한 번도 아이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대해 귀찮아 하지 않으시고, 일일이 다 답변해주시고, 짜증 한 번 안내셨단 점입니다. 그건 부모도 하기 쉽지 않은데.. 아이스크림 하나 사주며 이쁘다 하는 것 보다 맘을 다해 눈 마주쳐주시는 것이 훨씬 더 감동인 건 다 아실꺼예요. 큰 아이때문에라도 몸조리 고려하신다면 전 이 이모님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