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엠 산부인과에서 제왕으로 둘째낳고 엠조리원에서 일주일 있다가 퇴소했습니다~
그후에 7월 7일부터 8월 3일까지 20일동안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와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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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20일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정도로 너무너무 만족하고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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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있어서 사실 산후조리 거의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오셔서 정말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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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키웠지만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아이 둘을 잘 키울수 있을까 염려와 걱정이 많았는데 잘할수 있다고 계속 응원해주시고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당신이 오는동안 편히 쉬고 몸조리하는것에 집중하라고 배려도 정말 많이 해주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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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해주신 것도 너무 맛있었고 이방저방 다 둘러봐주시고 목욕은 물론이고 아기 케어가 너무 베테랑이셔서 마음편하게 볼일도 보러 나갈정도로 맘편히 지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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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가시고 나면 혼자서 어떻게 육아를 하나 막막했는데 워낙 그 시간에 잘해주신 덕분에 나름 잘 육아하고 있는것 같아요??

***산후관리사님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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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후도우미후기입니다(다인돌봄) (★서산 엄마들의 모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