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예요~
첫째땐 후기도 찾아보지도 않고 그냥 선택했었어요
오셔서 할 일이 없다시며 청소만 엄청 열심히 해주셨었어요
그닥 마음에 들진 않았었어요
어느 업체였는지 기억도 안나요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이유는 말씀이 너무 많았어요
그땐 완모욕심이 있었는데
젖먹이고 있으면 오셔서는 "♧♧아 엄마 젖 안나오지?"라고 말씀하셨어요
음식도 썩 잘하시는 편이 아니셨구요
둘째둥이들을 낳고 조리원을 못가게 돼서 이번엔 후기도 미리 찾아보고 업체도 골랐어요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지정하지는 않았었어요
쌍둥이를 보시는 분이 몇분있다 하시더라고요
저희 집에 오셨던 분은 대만족이었어요
아이봐주시는것, 음식, 청소 등등 어느 하나 불만인게 없었어요
매일매일 청소해주시고 음식도 맛있게 해주시고
아이들도 예뻐하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카페에 글도 잘 안쓰지만 이런 후기는 더 안썼었는데 너무 만족이어서 글 남겨요
지원기간이 다 끝나고 연장하고 싶었지만 다른데에 가시기로 되어있어서 연장을 못 했어요
미리 알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 남겨요~~^^
[출처] 산후도우미 업체 추천~ (★서산 엄마들의 모임★)